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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일출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일몰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알로나 비치 · 필리핀 보홀 ★★★★☆ · 해변 www.google.com 보홀에서 다이빙을 나갈 때 꼭 거쳐가는 비치. 다이빙을 나가는 시간에는 늘 조용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때 sson-0130.tistory.com 첫 번째 시도는 실패 구름이 많이 껴서 아무것도 못 보고 돌아왔다. 두 번째 시도 : 떠나는 날 아침 일출을 보러 나가는 길에 우릴 반겨준 숙소 고양이 전날 실패한 것도 있고, 태풍의 영향권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없었다. 하지만 숙소에서 나와 하늘을 보니, 하늘이 보라색으로 너무 이뻐서 비치를 향해 열심히 달렸다. 수평선 위로 해가 뜨는 것은 구름에 가려 안보였지만 날이 밝아지는 내도록 핑크색 보라..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6 셋째 날 (낙타 체험, 홍고린 엘스 khongoryn els)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5 둘째 날 (게르, 별사진) ② [낡고 지친 어른이들]몽골여행 - 4 둘째 날 (욜린암) ①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3 첫째 날 (차강소브라가, 게르)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2 출발 출발! 2019년 7월 20일. 출발일이다 sson-0130.tistory.com 이제 익숙해졌지만 볼 때마다 신기한 풍경 홍고린 엘스를 향해 세 번째 일정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엄청난 염소 무리를 만났다. 기사님이 차를 멈추고 구경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외부인이 다가가면 경계할줄 알았던 개들은 애교가 넘쳤다. 세번째 게르 : Gobi Mirage Tourist Camp Gobi Mirage Tourist Camp · Bulgan, Southgob..

해외여행/몽골 2023.03.07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일몰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알로나 비치 · 필리핀 보홀 ★★★★☆ · 해변 www.google.com 보홀에서 다이빙을 나갈 때 꼭 거쳐가는 비치. 다이빙을 나가는 시간에는 늘 조용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때부터 관광객들로 활기가 가득하다. 해변의 식당들이 문을 열고 음악을 틀면 분위기가 정말 달라지더라! 낮에는 호핑투어를 즐기고, 저녁에 방문하는 것 같다. 다이빙을 나가면서 다양한 날씨의 알로나 비치를 보았는데, 비치는 날씨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날씨가 좋을 때 🌞 바다엔 방카(Bangka)들이 잔뜩 떠있고 구름들도 정말 비현실적으로 이쁘다. 날씨가 좋지만 썰물 시간대라 바다가 없을 수도 있다 썰물로 물이 잔뜩 빠져 있을 때가 있는데, 이 타이밍에 알로나 비치를 방문한다면 실망이 클 수 ..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5 둘째 날 (게르, 별사진) ②

[낡고 지친 어른이들]몽골여행 - 4 둘째 날 (욜린암) ①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3 첫째 날 (차강소브라가, 게르)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2 출발 출발! 2019년 7월 20일. 출발일이다! 부산팀, 서울팀은 인천공항으로 집합했다. 부산팀은 sson-0130.tistory.com 욜린암에서 두 번째 게르를 향해 달리던 중 너무 신기한 무늬의 말 두 마리가 있어서 차를 멈추고 구경했다. 두 번째 게르 : Tuvshin Naran Tourist Camp Tuvshin Naran Tourist Camp - Төвшин Наран Жуулчны Бааз · Unnamed Road, 몽골 숙박 업소 www.google.co.kr 오늘의 새로운 숙도는 욜린암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해외여행/몽골 2023.03.01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4 둘째 날 (욜린암) ①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3 첫째 날 (차강소브라가, 게르)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2 출발 출발! 2019년 7월 20일. 출발일이다! 부산팀, 서울팀은 인천공항으로 집합했다. 부산팀은 태풍 다나스(DANAS)로 서울행 비행기가 결항되는 바람에 KTX로 변경 sson-0130.tistory.com 어제 오후엔 구름이 가득했는데, 날씨가 좋았다. 눈뜨자마자 캠프에서 제공해 주는 아침을 먹었다. 계란, 빵, 커피, 간이 약한 면요리였는데 입맛에 잘 맞았다. 관관객들이 대부분이니 호불호가 심한 음식은 나오지 않는 편인 것 같았다. 내렸던 캐리어를 다시 차에 옮겨 싣고 두 번째 일정을 시작해 본다. 오늘도 달린다 자동차 창문 너머로 보이는 초원은 몇 번을 보아도 신기하다. 산하나 없..

해외여행/몽골 2023.02.28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3 첫째 날 (차강소브라가, 게르)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2 출발 출발! 2019년 7월 20일. 출발일이다! 부산팀, 서울팀은 인천공항으로 집합했다. 부산팀은 태풍 다나스(DANAS)로 서울행 비행기가 결항되는 바람에 KTX로 변경해 올라왔다. 다행스럽게도 제시간에 공 sson-0130.tistory.com 열심히 먹어야 열심히 놀 수 있다 눈뜨자마자 조식을 챙겨 먹었다.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성수기라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호텔에 잠시 풀어두었던 캐리어를 차량으로 옮겨 싣고, 일정동안 먹을 간식등을 사기 위해 마트로 출발했다. 마트 : Sansar Supermarket Sansar Supermarket · Ulaanbaatar, 몽골 ★★★★☆ · 슈퍼마켓 www.google.com ..

해외여행/몽골 2023.02.26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2 출발

출발! 2019년 7월 20일. 출발일이다! 부산팀, 서울팀은 인천공항으로 집합했다. 부산팀은 태풍 다나스(DANAS)로 서울행 비행기가 결항되는 바람에 KTX로 변경해 올라왔다. 다행스럽게도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했고,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이때 인천공항 2 터미널을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깨끗하고 좋았다. 언제 또 이용할 날이 있겠지 인천에서의 비행기는 잘 이륙했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기내식을 먹으니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늦은 밤이고 긴장한 탓에 사진이 얼마 없다 오후 10시쯤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 공항에 픽업하러 온 가이드 분과 만나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했다. 가이드분과 함께 현지 은행에서 환전도 했는데, 이 늦은 시간에 환전이 가능하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내일 일정에 대한 짧..

해외여행/몽골 2023.02.23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1 일정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0 준비 여행 일정 2019년 7월 20일 - 27일 여행 인원 4명 여자 3명, 남자 1명 투어사 선택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어른들이라 다른 사람들과 일정이 좀 다르게 구성되었다. 가고 싶은 포인트와 요청 sson-0130.tistory.com 일정 울란바토르 > 차강소브라가 > 욜린암 > 홍고린 엘스 > 바가 가자링 촐로 > 테를지 전체적인 일정은 고비사막을 향해 남쪽으로 내려간 후, 다시 테를지를 향해 올라오는 동선으로 투어사에 요청해 일정을 조율받았다. 매일 조금씩 이동하는 일정이 아니며, 홍고린 엘스 캠프에서 하루 머물며 주변을 관광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 위와 같은 일정은 홍고린엘스에서 바가 가자링 촐로까지의 이동시간이 엄청나다. 차..

해외여행/몽골 2023.02.22

[낡고 지친 어른이들] 몽골 여행 - 0 준비

여행 일정 2019년 7월 20일 - 27일 여행 인원 4명 여자 3명, 남자 1명 투어사 선택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어른들이라 다른 사람들과 일정이 좀 다르게 구성되었다. 가고 싶은 포인트와 요청 사항을 작성해 현지 투어사에 일정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비자 신청 몽골 대사관에 비자 신청을 하러 갔다. 성수기는 비자 신청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릴 들어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E-ticket과 숙소 예약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2019년 기준 승인거절 되면 한 달 뒤 재 신청 할 수 있다고 들어서 긴장했는데, 한주 뒤에 우편으로 신청한 비자를 받았다. 2022년부터 6월부터 90일 이내 몽골 체류가 비자 없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환전 대부분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투어..

해외여행/몽골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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